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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문화재단, 올해 비대면·온라인 사업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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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년 주요 사업 계획 발표…AI 문화해설사 개발 등

    경기문화재단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에 대비하기 위해 올해 비대면과 온라인 사업을 확대한다.

    경기문화재단, 올해 비대면·온라인 사업 강화
    경기문화재단은 23일 코로나19 대응력을 강화하겠다며 이런 내용이 담긴 '2021년 주요 사업 계획'을 밝혔다.

    재단 산하 경기도박물관은 비대면·비접촉 전시 안내 시스템 'AI 문화해설사'를 올해 개발해 운영할 예정이다.

    애플리케이션(앱)을 기반으로 한 AI 문화해설사는 같은 내용의 전시해설이 녹음된 장치와 달리, 사용자의 취향에 따라 전시 작품과 코스를 안내하고 다른 관람객들이 관심을 보인 작품 정보 등 빅데이터를 분석해 이를 공유한다.

    이밖에 경기도미술관은 오디오 클립을 이용한 비대면 전시 안내를 돕고, 실학박물관은 학교 등을 대상으로 원격 교육 '실학 랜선 클래스'를 진행한다.

    온라인 플랫폼 'e상상캠퍼스'도 새로 구축된다.

    코로나19 이전 공연과 전시, 교육 등 문화예술 향유의 장이었던 수원시 권선구 서둔동 경기상상캠퍼스의 콘텐츠를 비대면으로 즐길 수 있는 온라인판 경기상상캠퍼스인 셈이다.

    e상상캠퍼스는 경기상상캠퍼스에서 진행된 문화 교육 영상, 전시 정보 등을 소개한다.

    '포레포레페스트' 등 경기상상캠퍼스에서 정기적으로 열렸던 축제는 올해 코로나19로 규모는 축소되나, 지역 주민들이 비대면으로라도 참여할 수 있도록 e상상캠퍼스가 행사를 온라인 중계할 예정이다.

    경기문화재단, 올해 비대면·온라인 사업 강화
    아울러 재단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은 도내 예술인들을 지원하기 위해 이들을 전수 조사해 데이터베이스(DB)를 만들 방침이다.

    DB에는 이들의 활동 지역과 분야, 수입 정보 등이 담기며, 재단은 이를 토대로 맞춤형 지원 정책을 펼칠 계획이다.

    재단 관계자는 "경기도에서 활동하는 예술인들에 대한 기본 정보가 없다 보니 누구를, 어떤 방식으로 코로나19 피해 지원을 해야 할지 어려움이 있었다"며 "올해 조사를 완료해 2∼3년 안에 DB를 구축하는 게 목표"라고 말했다.

    강헌 경기문화재단 대표이사는 "코로나 국면이 장기화에 접어들 것을 대비해 지속 가능한 문화 생태계를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며 "올해 이슈도 비대면 및 온라인을 통한 문화 생산과 소비다.

    이를 기반으로 한 서비스를 확대할 것"이라고 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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