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오후 서울역 광장에 마련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임시 선별 진료소에서 의료진이 검체를 채취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23일 오후 서울역 광장에 마련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임시 선별 진료소에서 의료진이 검체를 채취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서울시는 23일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서울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17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날(106명)과 비교해 11명 더 많은 수치다. 이날 오후 6시 기준 서울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2만3341명으로 늘었다.

이날 하루 전체 확진자 수는 다음날인 24일 0시 기준으로 재집계돼 오전에 발표된다.

신현아 한경닷컴 기자 sha0119@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