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차·배터리…ESG 투자 'E'를 주목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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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G는 기업 활동 제약 요인으로 작용해 주가에 부정적일 수 있다는 일부 시각도 있다. 그러나 ESG 요소를 가미한 투자성과는 그렇지 않은 경우보다 더 우수했다. 실제 작년 말 기준 지난 5년간 세계 주가지수(MSCI All Country World Index) 수익률보다 세계 ESG 주가지수(MSCI All Country World ESG Index) 수익률이 연평균 약 2.5%포인트 높았다. 향후에도 이런 기조가 이어질 가능성이 커 보인다. 친환경 분야에서는 기후변화 대응에 맞춰 세계 각국이 대규모 인프라 투자를 할 계획이어서 친환경산업이 정책 수혜주로 부각될 전망이다.
![전기차·배터리…ESG 투자 'E'를 주목하자](https://img.hankyung.com/photo/202101/AA.25122068.1.jpg)
오인석 < 국민은행 WM스타자문단 수석전문위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