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임스 본드' 대역 6회, 쥘리엔 별세 입력2021.01.24 18:09 수정2021.01.25 00:21 지면A36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세계적인 팬덤을 보유한 첩보 영화 ‘007’ 시리즈에서 주인공 제임스 본드의 대역을 여섯 차례나 맡았던 프랑스 스턴트맨 레미 쥘리엔이 지난 22일 세상을 떠났다. 향년 90세. 액션 연기의 대가로 꼽히는 쥘리엔은 제임스 본드 역을 맡은 영국 배우 숀 코너리와 로저 무어뿐만 아니라 이브 몽탕, 알랭 들롱을 비롯한 유명 프랑스 배우의 역할을 대신해 영화, 광고 등 1400편 넘는 작품에 참여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TS트릴리온, 전신화상 아동에 병원비 샴푸 전문회사 TS트릴리온의 장기영 대표(왼쪽 두 번째)가 지난 22일 전신 화상을 입은 네 살짜리 어린이의 병원비 1000여만원을 전액 지원했다. 한 나이지리아 가족이 월세로 살던 경기 안산시 원곡동의 지하 1층 ... 2 장영수 총장,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 부경대 장영수 총장(사진)과 교직원, 학생들이 지난 22일 부산 문현동 일대에서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주거 취약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와 코로나1... 3 美 유명토크쇼 진행자 래리 킹 별세…향년 87세 미국 CNN 방송의 간판 토크쇼 진행자였던 래리 킹이 23일(현지시간) 사망했다. 향년 87세. AP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킹이 공동 설립한 미디어 네트워크인 오라미디어는 이날 킹이 로스앤젤레스(LA)의 시더스 사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