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옥 시인 '공무원 문학상 대상' 입력2021.01.25 17:24 수정2021.01.26 00:17 지면A32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시골 면장 출신 시인이 공무원 문학상 대상을 받았다. 25일 전남 장흥군에 따르면 김동옥 시인(사진)은 최근 제17회 공무원 문학상 시상식에서 시집 《안개꽃 별이 되어》로 대상을 받았다. 김 시인은 1984년 장흥별곡문학동인회 창립 멤버로 활동하면서 2018년 종합 문예지 《문예 운동》 봄호 시 부문으로 등단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아이오앤코, 손소독제 1만개 후원 국제구호개발 비정부기구(NGO) 세이브더칠드런은 25일 글로벌 B2B(기업 간 거래) 플랫폼 ‘예스비’를 운영하는 아이오앤코코리아가 코로나19 예방용 손소독제 1만여 개를 후원했다고 밝혔다. 2 HMM, 청해부대에 위문품 전달 HMM(대표 배재훈·사진)은 25일 해군 청해부대 함정과 장병들에게 무선 청소기, 제빙기 등 총 114개의 위문품을 전달했다. 청해부대는 예멘과 소말리아의 해적 퇴치를 목적으로 2009년부터 아라비아해에... 3 송형근 국립공원공단 이사장 취임 송형근 전 환경부 자연환경정책실장(62·사진)이 25일 국립공원공단 이사장에 임명됐다. 임기는 이날부터 2024년 1월 24일까지다. 송 이사장은 마산고와 연세대 토목공학과를 졸업한 뒤 서울대 환경대학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