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 2월 여의도 파크원 개관 입력2021.01.25 17:29 수정2021.01.26 00:45 지면A2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이 다음달 24일 여의도 파크원에 개장한다. 글로벌 호텔 체인인 아코르그룹의 럭셔리 호텔 브랜드 페어몬트가 국내에 처음으로 선보이는 호텔이다.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은 총 31개 층에 326개 객실로 구성됐다. 호텔 29층에 있는 루프톱 레스토랑과 바를 포함해 총 4개의 레스토랑과 바, 피트니스 센터, 수영장, 스파 등의 부대시설을 운영한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유진기업, 여의도 파크원 시대 유진그룹의 모기업인 유진기업은 최근 준공한 서울 여의도 복합단지 파크원으로 사옥을 이전했다. 유진기업은 파크원 23층으로 사옥을 옮기면서 ‘스마트 오피스’ 개념을 도입해 외부활동이 많은 직원 자... 2 '서울 최대 백화점' 파크원에 둥지…현대百 "무인결제 시스템 도입" 파크원에는 서울에서 가장 규모가 큰 백화점이 들어설 예정이다. 내년 1월 문을 여는 현대백화점 여의도점(가칭)이다. 현대백화점 여의도점은 지하 7층~지상 8층 규모다. 영업면적은 8만9100㎡. 기존 서울 최대 백화... 3 여의도의 새 랜드마크 72층 파크원 내달 준공 서울의 새로운 랜드마크가 될 여의도 파크원(Parc1)이 착공 13년 만인 오는 7월 준공된다. 최고 333m(72층)로 잠실 롯데월드타워(555m)와 부산 엘시티더샵(411m)에 이어 한국에서 세 번째로 높은 빌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