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거리두기 단계 조정 필요성…5인 이상 금지 조치 연장 고민" 이미경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1.01.25 17:33 수정2021.01.25 17:35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사진=연합뉴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일일 신규 확진자 발생 추이를 보면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 조정 필요성이 인지된다고 25일 밝혔다. 아울러 '5인 이상 사적모임 금지 조치'에 대해 설연휴를 고려해 연장 여부를 고민하겠다고 전했다.이미경 한경닷컴 기자 capital@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불안한 집사들 "마스크라도 씌워줘야 하나" 국내에서 처음으로 반려동물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걸린 사례가 나오자 시민들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 동물병원에는 문의 전화가 빗발쳤고, 온라인 카페와 SNS에는 불안감을 호소하는 글이 잇따랐다.... 2 文, '자영업자 손실보상제' 언급…"제도화 검토하라" 문재인 대통령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자영업자를 위해 손실보상을 제도화할 방안을 검토하라고 지시했다. 문재인 대통령은 25일 보건복지부·... 3 '카르텔'에 망가진 코코아값 작년 11월 말 19년 만에 최대폭으로 치솟았던 코코아 원두 가격이 최근 힘없이 무너지고 있다. 세계 양대 코코아 생산국인 아프리카 코트디부아르와 가나가 석유수출국기구(OPEC)식 카르텔을 만들어 가격을 끌어올리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