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전기차 정비기술인증제도 국내 첫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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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는 정비 협력사 오토큐와 손잡고 국내 최초로 전기차 정비기술인증제도 ‘KEVT’를 도입했다고 25일 밝혔다.
KEVT는 오토큐 지점과 소속 엔지니어를 대상으로 전기차 정비 기술을 평가해 인증하는 제도다.
기아는 올 상반기까지 전국 오토큐의 50% 이상이 KEVT 베이직 등급을 획득할 수 있도록 교육 과정 과 인프라를 갖출 예정이다.
회사 관계자는 “전기차 고객이 불편함 없이 정비받을 수 있도록 선제적으로 인프라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선아 기자 suna@hankyung.com
KEVT는 오토큐 지점과 소속 엔지니어를 대상으로 전기차 정비 기술을 평가해 인증하는 제도다.
기아는 올 상반기까지 전국 오토큐의 50% 이상이 KEVT 베이직 등급을 획득할 수 있도록 교육 과정 과 인프라를 갖출 예정이다.
회사 관계자는 “전기차 고객이 불편함 없이 정비받을 수 있도록 선제적으로 인프라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선아 기자 sun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