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철 정의당 대표가 성추행 가해사실을 인정하고 사퇴한 가운데 피해자인 장혜영 정의당 의원은 25일 페이스북에 입장문을 올려 "성폭력에 단호히 맞서는 것은 저의 소명"이라고 밝혔다.

김명일 한경닷컴 기자 mi737@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