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방글라·네팔·스리랑카, 27∼28일부터 백신 접종 돌입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인도산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으로 의료진부터 접종
    방글라·네팔·스리랑카, 27∼28일부터 백신 접종 돌입
    인도에 이어 방글라데시, 네팔, 스리랑카 등 남아시아 각국이 일제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시작한다.

    25일 현지 언론을 종합하면 이들 국가는 오는 27∼28일부터 백신 접종에 돌입할 계획이다.

    인구 1억6천만명의 방글라데시의 경우 셰이크 하시나 총리가 27일 현지 병원에서 백신 접종 개시를 직접 알릴 방침이다.

    다카트리뷴에 따르면 방글라데시는 5단계로 나눠 접종을 추진할 계획이며 의료진, 경찰, 군인, 공무원, 언론인 등 약 500만 명부터 백신을 맞게 된다.

    당국은 이후 55세 이상 시민 등으로 접종을 차례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방글라데시는 현재 인도 정부가 무상 제공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200만 도스(1도스=1회 접종분)를 받은 상태로 25일 500만 도스의 인도산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추가로 확보할 예정이다.

    방글라데시는 작년 11월 3천만 도스의 인도산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도입 계약을 맺어 놓은 상태다.

    인도에서는 현지 업체이자 세계 최대 백신 제조회사인 세룸 인스티튜트(SII)가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대량 생산하고 있다.

    방글라데시 당국은 이와 별도로 러시아, 중국 등으로부터도 백신 도입을 추진하고 있다.

    실시간 통계 사이트 월드오미터에 따르면 방글라데시의 이날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53만1천799명이다.

    최근 일일 신규 확진자 수는 400∼600명 수준이다.

    방글라·네팔·스리랑카, 27∼28일부터 백신 접종 돌입
    네팔 정부도 27일부터 백신 접종을 시작할 계획이라고 히말라얀타임스가 보도했다.

    네팔도 인도 정부가 지원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100만 도스를 확보한 상태로 첫 단계에서는 43만명에게 백신을 접종할 계획이다.

    의료진 등 방역 부문 종사자, 보안 요원 등이 우선 접종 대상자다.

    방글라·네팔·스리랑카, 27∼28일부터 백신 접종 돌입
    스리랑카에서는 28일부터 백신 접종이 시작된다.

    고타바야 라자팍사 스리랑카 대통령은 "27일 인도로부터 첫 백신 물량을 받게 되면 28일부터 백신 접종에 들어갈 것"이라고 밝혔다고 이코노미넥스트가 보도했다.

    스리랑카에서도 의료진, 군인 등이 우선 접종 대상자로 선정됐다.

    네팔과 스리랑카의 이날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각각 26만9천450명, 5만8천430명으로 집계됐다.

    앞서 인도는 지난 16일부터 남아시아에서 가장 먼저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시작했다.

    /연합뉴스

    ADVERTISEMENT

    1. 1

      정치인·기업인 성추문에 발칵…"외국 스파이였나" 의문 확산

      희대의 미성년자 성범죄자인 미국 억만장자 고(故) 제프리 엡스타인에 대한 추가 문건 파장이 퍼져 논란이 되고 있다. 특히 그가 러시아 정보기관과 결탁해 세계 정·재계 유력 인사들을 상대로 이른바 '...

    2. 2

      중국 춘제때 일본 대신 한국으로 오는 요우커들

      중국 최대 명절 중 하나인 춘제(중국의 설)를 앞두고 한국을 찾는 중국인들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이 대만 문제로 갈등을 빚고 있는 일본에 대한 여행 자제를 권고하는 이른바 '한일령'(限日令) ...

    3. 3

      흡연에 침 뱉기까지…논란 폭발한 '中 절임배추 공장' 결국

      지난해 작업자가 담배를 피우고 침을 뱉는 모습이 담긴 영상이 온라인에 퍼지면서 논란을 일으킨 중국의 한 절임배추 공장에 벌금이 부과됐다.2일 베이징일보는 랴오닝성 싱청시 시장감독관리국이 문제의 절임배추 공장 대표에게...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