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미포조선, 석유화학운반선 2척 802억원에 수주 입력2021.01.25 14:47 수정2021.01.25 14:47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현대미포조선은 유럽 소재 선사로부터 석유화학제품운반선(PC선) 2척을 802억 원에 수주했다고 25일 공시했다. 수주된 선박은 내년 3월까지 선주에 순차적으로 인도될 예정이다. 현대미포조선이 속한 현대중공업그룹의 조선 지주사 한국조선해양은 올해 들어 초대형 컨테이너선, 원유운반선 등 총 14척(14억2천만 달러)을 수주했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속보] 美 10월 CPI 0.2%p↑…연 2.6% 미국의 10월 소비자물가가 9월보다 0.2% 오른 연 2.6%를 기록했다. 시장 예상과 일치했다.미 노동부는 13일(현지시간) 10월 CPI가 2.6%로 전달보다 소폭 올랐다고 발표했다. 식품과 에너지를 제외한 근원... 2 트럼프발 무역전쟁…"경제성장 저해" 유럽도 걱정 태산 트럼프 2기 정부 정책에 대한 유럽의 우려도 심각해지고 있다. 13일(현지시간)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프랑스 중앙은행 총재이자 유럽중앙은행(ECB) 위원인 프랑스아 빌루아 드 갈로는 트럼프의 경제 정책이 ... 3 '트럼프 정부' 투잡 뛰는 머스크…테슬라 주가 괜찮을까 트럼프 당선인이 12일 늦게 억만장자 정치인인 비벡 라마스와미와 테슬라 CEO인 일론 머스크를 차기 정부의 효율성부(DOGE)를 이끌 것이라고 발표하면서 테슬라 주주들의 반응이 주목된다. 테슬라 주주들은 과거 몇 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