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손실보상제 갈등…丁총리 앞에서 곤혹스러운 홍남기 입력2021.01.26 17:32 수정2021.01.27 01:12 지면A1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정세균 국무총리(오른쪽)와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26일 만났다. 총리-부총리 협의회에서다. 정 총리는 최근 기재부가 자영업 손실보상제에 대해 신중론을 펴자 “이 나라가 기재부 나라냐”고 질타했고, 이에 홍 부총리는 “재정은 화수분이 아니다”고 맞섰다. 정 총리는 이날 홍 부총리에게 “손실보상제를 세심히 준비하라”고 주문하며 내각이 원팀임을 강조했다. 가운데는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속보] 정부, 내달 초 서울 등 주택 공급 방안 발표 정부가 내달 초 대도시권 주택 공급 확대 방안을 발표한다.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6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관계장관회의를 열고 이 같은 방안을 논의했다. 회의 참석자들은 이 자리에서 서울 등 대도시권을 대... 2 백신 콜드체인 점검한 정총리 "올해 접종으로 세계 모범되겠다" 정세균 국무총리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보관·유통을 위한 초저온 물류센터를 점검했다. 정 총리는 26일 경기도 평택의 물류업체 '한국초저온'을 방문, 백신 물류센터 ... 3 지난해 역성장에도…홍남기 "강한 경제 입증"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사진)이 지난해 한국 경제 성장률이 -1% 역성장한 것에 대해 "우리 경제가 위기에 강한 경제임을 다시 입증한 결과"라고 강조했다. 한국은행은 26일 2020년 실질 국내총생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