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복지부 장관, 확진 직원 접촉…검사 후 격리 중 오세성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1.01.26 19:01 수정2021.01.26 19:17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권덕철 보건복지부 장관이 26일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자체 격리에 들어갔다. 사진=연합뉴스 26일 권덕철 보건복지부 장관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와 접촉해 진단검사를 받고 자체 격리에 들어갔다.복지부는 이날 직원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 직원은 권 장관과 접촉한 것으로 알려졌다.복지부는 "권 장관이 밀접 접촉자로 분류될 가능성이 있어 자체 격리에 들어갔다"며 검사 결과가 나오면 다시 공지하겠다고 밝혔다.오세성 한경닷컴 기자 sesung@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마포구, 김어준 턱스크에 '과태료 없다'…방역위반도 '글쎄' 서울 마포구가 방역수칙 위반 논란에 휩싸인 방송인 김어준씨에 대해 과태료 부과 여부를 결정하지 못했다. 마스크 미착용에 대해서는 과태료를 부과하지 않고 방역수칙 위반은 관계기관 질의를 통해 검토한다는 방침이다. 지난... 2 백신 콜드체인 점검한 정총리 "올해 접종으로 세계 모범되겠다" 정세균 국무총리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보관·유통을 위한 초저온 물류센터를 점검했다. 정 총리는 26일 경기도 평택의 물류업체 '한국초저온'을 방문, 백신 물류센터 ... 3 대중음악 공연계 "관객 간 감염 사례 0건…집객 차별 말아달라" [전문]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한국 대중음악 공연계가 대정부 호소문을 발표했다.공연기획사, 프로덕션 업체, 운영업체, 가수 매니지먼트사 등 대중음악업계 관련 종사자들로 구성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