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샤이니 /사진=SM엔터테인먼트 제공
그룹 샤이니 /사진=SM엔터테인먼트 제공
올해 컴백을 선언한 샤이니(SHINee)가 스페셜 라이브 방송으로 완전체 활동에 본격적인 시동을 건다.

샤이니는 오는 31일 오후 7시부터 유튜브 및 네이버 브이라이브를 통해 스페셜 라이브 '더 링톤: 샤이니 이즈 백(The Ringtone: SHINee is Back)'을 진행, 컴백에 앞서 다양한 이야기와 무대로 팬들과 특별한 만남을 갖는다.

이날 방송에서 샤이니는 데뷔부터 현재까지 지난 활동을 돌아보며 팬들과 함께 추억을 나눔은 물론, 2018년 9월 발표한 정규 6집 이후 약 2년 6개월 만에 선보이는 새 앨범에 대한 스포일러도 직접 들려줄 예정이다.

더불어 새 앨범에 수록되는 신곡 무대도 최초 공개하며, 정규 6집 '더 스토리 오브 라이트 에피소드.1(The Story of Light EP.1)'의 타이틀 곡 '데리러 가(Good Evening)' 및 멤버별 개성이 돋보이는 4인 4색 솔로 무대까지 선보인다. '무대 장인' 샤이니의 매력을 오랜만에 만날 수 있어 기대를 모은다.

샤이니는 현재 새 앨범 막바지 작업에 한창이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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