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조선부산, 반려견 위한 멍캉스 패키지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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펫 전용 객실 내 펫 위한 가구, 간식, 어메니티, 웰컴 기프트까지 준비
펫드라이룸, 반려견 전용 유모차&케이지, 산책용품까지 모두 무료 대여 그랜드 조선 부산은 펫팸족(Pet+Family) 증가에 따라 반려동물과의 호캉스를 함께 하고자 하는 고객들의 니즈를 반영해 펫프렌들리 호텔로의 운영을 시작한다고 27일 밝혔다.
그랜드 조선 부산은 반려견 동반투숙이 가능하도록 펫 전용 객실을 구비하고 사랑하는 반려견과의 즐거운 여정을 테마로 ‘멍캉스’ 패키지를 연중 테마패키지로 출시했다. ‘멍캉스’ 패키지 이용시 펫 전용 객실에 반려견 침대부터 매트, 슬라이드 계단을 비치해 반려견과 편안한 휴식을 즐길 수 있다. 반려견 전용 식기와 껌 등 간식과 배변패드, 배변봉투, 타올, 샴푸 등 전용 어메니티를 함께 제공한다.
출시를 기념해 2월 말까지 반려동물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바잇미’의 장난감 5종 세트를 웰컴 기프트로 제공한다. 청경채, 옥수수, 군밤, 버섯, 적양파로 구성된 농산물 장난감 5종으로 반려동물의 오감을 자극한다.
랜딩 라이브러리에서는 사전 예약을 통해 펫드라이룸을 신청하여 사용할 수 있다. 로비 컨시어지 데스크에서는 반려동물 전용 유모차, 케이지 가방, 배변 가방, 하네스, 목줄 등 반려견과의 산책 시 필요한 물품을 모두 구비해 투숙기간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호텔 내 이동 시 반려견은 케이지 또는 전용 유모차를 이용해야 한다. 국내 동물보호법상 지정된 5대 맹견 및 그 외 맹견으로 분류되거나 인식되는 견종은 출입이 제한된다.
원영욱 그랜드 조선 부산 총지배인은 “반려동물과 함께 여행추억을 쌓고 싶어하는 고객들이 늘어남에 따라 펫팸족을 위한 객실패키지를 출시했다” 며 “향후 반려견을 위한 인룸 다이닝 메뉴 등을 추가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부산=김태현 기자 hyun@hankyung.com
펫드라이룸, 반려견 전용 유모차&케이지, 산책용품까지 모두 무료 대여 그랜드 조선 부산은 펫팸족(Pet+Family) 증가에 따라 반려동물과의 호캉스를 함께 하고자 하는 고객들의 니즈를 반영해 펫프렌들리 호텔로의 운영을 시작한다고 27일 밝혔다.
그랜드 조선 부산은 반려견 동반투숙이 가능하도록 펫 전용 객실을 구비하고 사랑하는 반려견과의 즐거운 여정을 테마로 ‘멍캉스’ 패키지를 연중 테마패키지로 출시했다. ‘멍캉스’ 패키지 이용시 펫 전용 객실에 반려견 침대부터 매트, 슬라이드 계단을 비치해 반려견과 편안한 휴식을 즐길 수 있다. 반려견 전용 식기와 껌 등 간식과 배변패드, 배변봉투, 타올, 샴푸 등 전용 어메니티를 함께 제공한다.
출시를 기념해 2월 말까지 반려동물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바잇미’의 장난감 5종 세트를 웰컴 기프트로 제공한다. 청경채, 옥수수, 군밤, 버섯, 적양파로 구성된 농산물 장난감 5종으로 반려동물의 오감을 자극한다.
랜딩 라이브러리에서는 사전 예약을 통해 펫드라이룸을 신청하여 사용할 수 있다. 로비 컨시어지 데스크에서는 반려동물 전용 유모차, 케이지 가방, 배변 가방, 하네스, 목줄 등 반려견과의 산책 시 필요한 물품을 모두 구비해 투숙기간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호텔 내 이동 시 반려견은 케이지 또는 전용 유모차를 이용해야 한다. 국내 동물보호법상 지정된 5대 맹견 및 그 외 맹견으로 분류되거나 인식되는 견종은 출입이 제한된다.
원영욱 그랜드 조선 부산 총지배인은 “반려동물과 함께 여행추억을 쌓고 싶어하는 고객들이 늘어남에 따라 펫팸족을 위한 객실패키지를 출시했다” 며 “향후 반려견을 위한 인룸 다이닝 메뉴 등을 추가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부산=김태현 기자 hyu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