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이섬 등 강원 관광지 10곳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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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대표 관광지 10곳이 문화체육관광부가 지정한 2021∼2022년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됐다.
이번에 선정된 관광지는 춘천 남이섬, 속초·양양·고성·양양 설악산, 원주 간현관광지(소금강 출렁다리), 홍천 비발디파크, 원주 뮤지엄 산, 평창 대관령, 강릉 주문진해변과 커피거리, 철원 유네스코 한탄강 세계지질공원, 인제 자작나무 숲이다.
한국관광 100선은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전국 우수 관광지·관광자원을 엄선해 격년으로 선정한다.
철원 한탄강 세계지질공원을 제외한 9개 지역은 2019∼2020년 한국관광 100선 선정에 이어 재선정됐다.
올해 처음 선정된 한탄강 세계지질공원은 지난해 7월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으로 지정됐다.
국내 첫 강을 중심으로 형성된 현무암 절벽, 주상절리, 폭포 등이 다채롭고 아름다운 경관을 자랑한다.
강원도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한 여행수요를 국내로 전환하기 위해 매력 있는 강원도 관광 10개소를 지속해서 알리고, 위드 코로나 시대를 대비한 숨은 관광지를 신규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이번에 선정된 관광지는 춘천 남이섬, 속초·양양·고성·양양 설악산, 원주 간현관광지(소금강 출렁다리), 홍천 비발디파크, 원주 뮤지엄 산, 평창 대관령, 강릉 주문진해변과 커피거리, 철원 유네스코 한탄강 세계지질공원, 인제 자작나무 숲이다.
한국관광 100선은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전국 우수 관광지·관광자원을 엄선해 격년으로 선정한다.
철원 한탄강 세계지질공원을 제외한 9개 지역은 2019∼2020년 한국관광 100선 선정에 이어 재선정됐다.
올해 처음 선정된 한탄강 세계지질공원은 지난해 7월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으로 지정됐다.
국내 첫 강을 중심으로 형성된 현무암 절벽, 주상절리, 폭포 등이 다채롭고 아름다운 경관을 자랑한다.
강원도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한 여행수요를 국내로 전환하기 위해 매력 있는 강원도 관광 10개소를 지속해서 알리고, 위드 코로나 시대를 대비한 숨은 관광지를 신규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