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은아 교수, 축구協 첫 여성 부회장 입력2021.01.27 17:52 수정2021.01.27 23:36 지면A32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홍은아 이화여대 교수(41·사진)가 대한축구협회(KFA) 첫 여자 부회장에 선임됐다. KFA는 27일 서울 종로구 축구회관에서 대의원총회를 열어 홍 교수를 포함한 부회장단 등 22명의 임원과 2명의 감사를 선임했다. 여성이 KFA 부회장직에 오른 것은 홍 교수가 처음이다. 2003년 한국인 최연소로 국제심판이 된 홍 교수는 2010년 잉글랜드축구협회 여자 FA컵에서 비(非)영국인 최초로 주심을 맡았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박동기 대한스키협회장 취임 박동기 호텔롯데 롯데월드 고문(64·사진)이 제23대 대한스키협회장에 취임했다. 임기는 2025년 1월까지다. 대한스키협회는 27일 비대면 형식으로 열린 대의원총회를 통해 박동기 회장 취임식을 열었다. ... 2 GS리테일 '보훈문화상' 상금 기부 GS리테일은 27일 서울 용산구에 있는 서울지방보훈청에서 국가유공자 다섯 가족에게 2000만원의 기부금을 전달(사진)했다. 전달식에는 조윤성 GS리테일 사장과 이성춘 서울지방보훈청장 등이 참석했다. 기부금은 GS리테... 3 저소득층 교육 위해 100억 기부한 김용호 대표 "학생들 앞길에 자그마한 마중물 되길" 주방용품 제조회사인 삼광물산의 김용호 대표(69·왼쪽)가 저소득층의 학업 지원에 써달라며 지난 25일 한국장학재단에 100억원을 기부했다. 단체가 아닌 개인이 한국장학재단에 사재 100억원을 출연한 것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