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는 수산식품 경쟁력을 높여 지난해 기준 6% 수준인 지역 수산물 학교 급식 공급률을 2026년 60%로 끌어올리기로 했다. 도는 올해 추경 예산 1억원을 확보해 기본 계획 및 타당성 조사 용역을 하고 내년 하반기 해양수산부에 예비타당성 조사를 신청할 예정이다. 조원갑 도 해양수산국장은 “풍부한 수산자원을 바탕으로 한 충남형 수산식품클러스터를 통해 미래 수산식품 발전을 이끌겠다”고 말했다.
홍성=강태우 기자 ktw@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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