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IMF "한국 증시, 공매도 재개 가능한 시점" 강진규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1.01.28 09:48 수정2021.02.26 00:31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국제통화기금(IMF)이 한국 경제 상황을 고려할 때 공매도 재개를 하는 것이 가능한 시점이라고 밝혔다.안드레아스 바우어 IMF 한국 미션단장은 28일 기자회견에서 "코로나19 이후 한국의 시장 안정화가 진행되고 있고, 경제 회복도 되고 있다"며 "공매도 재개가 가능한 시점이라고 본다"고 말했다.강진규 기자 josep@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4대 금융지주 "사외이사 어디 없소"…역대급 '구인난' 4대 금융지주사가 역대급 ‘사외이사 구인난’에 빠졌다. 올해 3월 주주총회를 앞두고 사외이사 총 32명 중 23명의 임기가 동시에 만료돼서다. 금융당국이 사외이사 ‘묻지마 연임&rsq... 2 "빚 못갚아" 채무조정…17.5만명 '역대 최대' 빚을 갚지 못해 채무조정(신용 회복) 절차를 밟는 서민이 작년 역대 최대 규모로 집계됐다.26일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이강일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신용회복위원회에서 받은 ‘최근 5년간 채무조정 실적 자료&r... 3 나신평 "고환율 상황, 금융권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 원·달러 환율이 1400원대 후반까지 오른 고환율 상황이 은행·보험 등 금융권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이라는 국내 신용평가사의 의견이 나왔다. 다만 외환시장 변동성이 장기화하고 있다는 점을 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