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 ♥현아 이기는 퇴폐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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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던(DAWN)이 독보적인 분위기를 뽐냈다.
최근 '얼루어 코리아'는 지난 가을 첫 번째 미니 앨범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친 던과 함께 진행한 2월호 화보를 공개했다.
던은 이번 화보에서 투명한 민얼굴에서부터 화려한 색조 메이크업과 펄, 오드아이까지 다양한 콘셉트를 넘나들며 자유롭고, 다채로운 모습을 선보였다.
다양한 컬러의 배합을 강조한 이번 촬영에 대해 던은 "요즘 저를 둘러싼 모든 게 다 충격적으로 컬러풀하다. 밝은색을 좋아하려고 노력했는데 현실이 됐다. 다채로운 색이 좋아진다"고 말했다.
던은 독보적인 개성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2016년 5월부터 가수 현아와 열애 중인 그는 솔직하고 과감한 애정 표현으로 매번 화제를 불러 모으기도 했다. 두 사람은 SNS는 물론, 방송에서도 서로에 대한 사랑을 가감없이 드러내 많은 이들의 응원을 얻고 있다.
사진제공=얼루어 코리아, SNS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