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강추위 동반 눈 온다 김범준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1.01.28 16:01 수정2021.01.28 16:34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대설주의보가 발효된 28일 오전 서울 서초구 일대 거리에 함박눈이 내리고 있다./김범준기자 bjk07@hankyung.com 기상청은 오는 주말까지 사흘간 중부지방과 남부 산지를 중심으로 아침 최저기온 영하 10도 이하의 강추위와 최대 순간풍속 시속 90㎞ 이상의 강풍에 더해 대설특보 수준의 눈이 덮칠 전망이라고 예보했다. 대설주의보가 발효된 28일 오전 서울 서초구 일대 거리에 함박눈이 내리고 있다./김범준기자 bjk07@hankyung.com 대설주의보가 해제된 28일 오후 서울 광화문 세종대로 인근에서 시민들이 강한 바람을 맞으며 걷고 있다./김범준기자 bjk07@hankyung.com 김범준기자 bjk07@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기상청, 서울 전역·경기 일부 대설주의보 발효 기상청이 서울 전역과 경기 일부 지역에 대설주의보를 발효한다고 28일 밝혔다. 대설주의보는 24시간 동안 눈이 5cm 이상 쌓일 것으로 예측될 때 내려진다. 이날 오전 8시 30분을 기해 고양·파주&mi... 2 전국 강풍과 함께 눈…기온 뚝 떨어져 '다시 한파' 목요일인 28일은 한파가 다시 찾아오는 가운데 전국에 강풍과 함께 눈이 내리는 곳도 있겠다. 이날 저기압의 영향으로 중부지방과 전라권, 경북권, 경남 서부, 제주도에는 낮 한때 진눈깨비나 눈이 내리겠고 충청권과 전라... 3 美기업 실적부진 뉴욕증시 '2%대 급락'…다시 한파에 눈까지 [모닝브리핑] ◆ 뉴욕증시 일제히 급락…게임스톱 130% 넘게 폭등 뉴욕증시가 현지시간 27일 일제히 급락했습니다. 다우존스 지수는 전장보다 2.05% 내린 3만303.17, S&P 500 지수는 2.57% 하락한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