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6시까지 서울 95명 신규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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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18시간 동안 서울에서 발생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95명이라고 서울시가 밝혔다.
같은 시간대로 따져 전날인 27일(84명)보다 11명 많고, 1주 전인 21일(99명)보다는 4명 적다.
하루 전체 확진자는 27일 105명, 21일 115명이었다.
이날 신규 확진자 중 지역 발생은 92명, 해외 유입은 3명이다.
집단감염 사례 중에는 중구 복지시설(서울역 노숙인 지원시설) 관련 확진자가 11명 늘어 누적 31명이 됐다.
또 강남구 직장3 관련 4명, 노원구 요양시설 관련 3명, 영등포구 의료기관2 관련 2명이 각각 추가됐다.
동대문구 사우나와 종로구 빌딩 관련 확진자도 1명씩 늘었다.
이 밖에 기타 집단감염 8명, 기타 확진자 접촉 29명, 다른 시도 확진자 접촉 7명, 감염경로를 조사 중인 경우 26명이다.
이날 오후 6시 기준 서울 확진자 누계는 2만3천892명이다.
/연합뉴스
같은 시간대로 따져 전날인 27일(84명)보다 11명 많고, 1주 전인 21일(99명)보다는 4명 적다.
하루 전체 확진자는 27일 105명, 21일 115명이었다.
이날 신규 확진자 중 지역 발생은 92명, 해외 유입은 3명이다.
집단감염 사례 중에는 중구 복지시설(서울역 노숙인 지원시설) 관련 확진자가 11명 늘어 누적 31명이 됐다.
또 강남구 직장3 관련 4명, 노원구 요양시설 관련 3명, 영등포구 의료기관2 관련 2명이 각각 추가됐다.
동대문구 사우나와 종로구 빌딩 관련 확진자도 1명씩 늘었다.
이 밖에 기타 집단감염 8명, 기타 확진자 접촉 29명, 다른 시도 확진자 접촉 7명, 감염경로를 조사 중인 경우 26명이다.
이날 오후 6시 기준 서울 확진자 누계는 2만3천892명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