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당, '장혜영 성추행' 김종철 前 대표 당적 박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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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당이 같은당 장혜영 의원을 성추행해 사퇴한 김종철 전 대표의 당적을 박탈했다고 28일 밝혔다.
정의당 중앙당기원원회는 이날 이같은 제소 내용을 인용하고 김 전 대표에 대한 제명을 결정했다. 이와 함께 1차 조직문화 개선방안을 발표하고 전담팀을 구성해 전 당원을 대상으로 조직문화에 대한 인식과 실태 조사를 하기로 했다.
정의당은 "최고 수위 징계조치"라고 설명했다. 앞서 정의당은 지난 25일 장 의원을 성추행한 김종철 전 대표를 대표직에서 직위해제한 바 있다.
조아라 한경닷컴 기자 rrang123@hankyung.com
정의당 중앙당기원원회는 이날 이같은 제소 내용을 인용하고 김 전 대표에 대한 제명을 결정했다. 이와 함께 1차 조직문화 개선방안을 발표하고 전담팀을 구성해 전 당원을 대상으로 조직문화에 대한 인식과 실태 조사를 하기로 했다.
정의당은 "최고 수위 징계조치"라고 설명했다. 앞서 정의당은 지난 25일 장 의원을 성추행한 김종철 전 대표를 대표직에서 직위해제한 바 있다.
조아라 한경닷컴 기자 rrang123@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