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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한날씨] 대부분 지역에 한파주의경보…북부내륙 영하 40도까지 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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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한은 29일 가끔 구름이 낀 가운데 주요 도시 낮 최고기온이 영하권에 머무는 추운 날씨를 보이겠다고 기상청이 예보했다.

    조선중앙방송은 황해남도와 동해안 여러 지역에서 센바람주의경보,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는 추위주의경보가 내려졌다고 보도했다.

    북부 내륙지역에서는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40∼25도까지 떨어지고, 동서해 안 대부분 지역도 영하 25∼10도로 추운 날씨를 보이겠다.

    황해남도와 동해안에서는 초당 10m, 일부 지역에서는 한때 초당 15m의 강풍이 예상된다.

    동해상에서도 초당 15∼20m의 강풍과 높이 2∼5m의 높은 파도가 일면서 중급경보가 발령됐다.

    서해에서는 초당 10∼15m의 북서풍과 함께 물결은 2∼3m 높이로 일겠다.

    방송은 "찬 바람이 세게 불면서 기온이 급격히 낮아지는데 맞게 사람들 속에서 건강관리에 특별한 주의를 돌리며 인민 경제 모든 부문에서는 센바람과 추위에 의한 피해가 없도록 철저한 대책을 세워야 할 것"이라고 당부했다.

    평양의 아침 최저기온은 평년보다 4도 낮은 영하 14도, 낮 최고 기온은 영하 7도로 전망된다.

    아래는 기상청이 전한 지역별 날씨 전망. <날씨, 낮 최고기온(℃), 강수확률(%) 순>(날씨·강수확률은 오후 기준)
    ▲ 평양 : 맑음, -6, 0
    ▲ 중강 : 구름많음, -10, 20
    ▲ 해주 : 맑음, -4, 10
    ▲ 개성 : 맑음, -4, 0
    ▲ 함흥 : 맑음, -2, 0
    ▲ 청진 : 맑음, -5, 0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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