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여행가방 속 아동 감금 살해 여성 2심서 징역 25년 이미경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1.01.29 10:34 수정2021.01.29 10:36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지난 6월10일 동거남의 아들을 7시간 동안 여행용 가방에 가둬 결국 숨지게 한 40대 여성이 천안 동남경찰서에서 대전지검 천안지청으로 송치되는 모습./사진=연합뉴스 동거남의 아들을 여행 가방에 가둬 숨지게 한 40대 여성에게 29일 2심 재판부가 징역 25년을 선고했다. 대전고법 형사1부(부장판사 이준명)는 이날 오전 10시 316호 법정에서 살인·아동복지법상 상습 아동학대·특수상해죄 피고인인 성모씨(41) 사건 항소심 선고 공판을 열고 이 같이 선고했다.이미경 한경닷컴 기자 capital@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속보] 2020년 산업 생산 0.8%↓…코로나에 첫 마이너스 작년 산업 생산이 0.8%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조사를 시작한 2000년 이후 연간 기준으로 산업 생산이 줄어든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서비스업과 건설업 생산이 줄어... 2 [속보] 노바백스 "코로나19 백신, 임상 3상서 예방효과 89%" 미국 제약사 노바백스가 개발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이 임상시험에서 89.3%의 예방 효과를 기록했다고 로이터통신이 2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외신에 따르면 노바백스는 영국에서 18~84세 1... 3 [속보] 민주당, '사법농단' 임성근 판사 탄핵 소추 추진 더불어민주당이 '사법농단 의혹'에 연루된 임성근 부장판사에 대한 탄핵안 발의를 허용하기로 28일 결정했다.김태년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의원총회를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당은 헌법을 위반한 판사 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