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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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다음달부터 적용할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 조정안을 오는 31일 발표한다.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는 29일 출입 기자단에 보낸 안내 공지를 통해 "2월 1일 이후(에 적용될) 거리두기 조정안 등은 31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브리핑을 통해 발표한다"고 밝혔다.

브리핑은 중대본 회의가 끝난 뒤 오후 4시30분경 정부서울청사에서 진행된다.

이미경 한경닷컴 기자 capita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