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정부, 거리두기 단계 조정안 오는 31일 오후 발표 이미경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1.01.29 11:09 수정2021.01.29 11:09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사진=연합뉴스 정부가 다음달부터 적용할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 조정안을 오는 31일 발표한다.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는 29일 출입 기자단에 보낸 안내 공지를 통해 "2월 1일 이후(에 적용될) 거리두기 조정안 등은 31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브리핑을 통해 발표한다"고 밝혔다.브리핑은 중대본 회의가 끝난 뒤 오후 4시30분경 정부서울청사에서 진행된다.이미경 한경닷컴 기자 capital@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씨젠, 코로나·독감·RSV 동시진단키트 식약처 승인 획득 씨젠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코로나19 등 여러 호흡기 바이러스를 한 번에 진단하는 동시진단키트에 대해 승인받았다고 29일 밝혔다. 이번에 식약처 승인받은 제품은 ‘Allplex SARS-CoV-2&mid... 2 식약처, 코로나 백신 출하 속도전…어떤 검사 절차 밟을까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품목허가와 국가출하승인 등 절차에 속도를 올리고 있다. 식약처는 통상 2~3개월 걸리는 국가출하승인을 코로나19 백신에 대해서는 20일 이내로 단축할 계... 3 피씨엘 코로나 항원검사키트, 오스트리아 개인판매 허가 피씨엘은 오스트리아 정부가 회사의 코로나19 항원검사키트에 대해 개인사용을 허용하는 자가검사 품목으로 등록했다고 29일 밝혔다. 오스트리아 정부는 모든 개인들에게 일주일에 3개씩 코로나19 항원검사키트를 제공하고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