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사모펀드 의혹' 조국 5촌 조카 조범동, 2심에서도 징역 4년 남정민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1.01.29 14:58 수정2021.01.29 14:58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조국 전 법무부 장관 일가 '사모펀드 의혹'의 핵심 인물인 조범동씨가 2심에서 징역 4년을 선고받았다.서울고법 형사11부(부장판사 구자헌)는 29일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법상 횡령, 자본시장법 위반 등의 혐의로 기소된 조씨의 항소심에서 "징역 4년에 벌금 5000만원을 선고한다"고 말했다.남정민 기자 peux@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속보] '공무상 비밀 누설' 신광렬·조의연·성창호 2심서 무죄 서울고법 형사8부(부장판사 이균용 이승철 이병희)는 29일 공무상 비밀누설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신광렬 전 서울중앙지법 형사수석부장판사와 조의연·성창호 전 영장전담부장판사에 대한 2심 선고에서 무죄를 선... 2 [속보] '사법농단' 현직 판사 3명, 2심서도 모두 무죄 ‘사법농단’에 연루된 의혹으로 재판에 넘겨진 현직 판사들이 1심에 이어 2심에서도 모두 무죄를 선고받았다. 서울고등법원 형사8부 (부장판사 이균용)는 공무상 비밀누설 혐의로 기소된 신광렬, 조의... 3 조국 딸 조민, '특혜 논란' 국립중앙의료원 인턴 불합격 조국 전 법무부 장관 딸 조민씨가 복지부 산하 국립중앙의료원(NMC) 인턴 과정에 지원했으나 29일 불합격 통보를 받았다. 앞서 일각에서는 조민씨가 국립중앙의료원에 지원하자 복지부가 인기과인 피부과 정원을 늘렸다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