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사모펀드 의혹' 조국 5촌 조카 조범동, 2심에서도 징역 4년
조국 전 법무부 장관 일가 '사모펀드 의혹'의 핵심 인물인 조범동씨가 2심에서 징역 4년을 선고받았다.

서울고법 형사11부(부장판사 구자헌)는 29일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법상 횡령, 자본시장법 위반 등의 혐의로 기소된 조씨의 항소심에서 "징역 4년에 벌금 5000만원을 선고한다"고 말했다.

남정민 기자 peux@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