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다니엘 공식입장, 악플러 6차 고소 진행 "끌까지 가겠다"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강다니엘, 악플러 6차 고소 진행 상황 밝혀
"6차 고소장 접수 후 형사 조치 연이어 취해져"
"6차 고소장 접수 후 형사 조치 연이어 취해져"
가수 강다니엘이 악플러 고소 진행 상황을 밝혔다.
소속사 커넥트엔터테인먼트 측은 29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당사는 클린인터넷센터와의 협업을 통해 상시 면밀하게 악성 게시글들을 모니터링하여 해당 글에 대한 경고 및 삭제요구 등 조치를 꾸준히 취해 왔다"라고 밝혔다.
이어 "그간 명예훼손, 모욕 등 혐의로 고소한 사건들 또한 피의자가 확인된 관할의 각 수사기관에서 철저한 수사가 이루어지고 있다"라며 "최근에는 적발된 악플러들에 대한 형사 조치도 연이어 취해지고 있다"라고 전했다.
소속사 측은 악플러들에 대한 보다 강력하고 엄중한 형사처벌을 위해 필요한 모든 법적 절차를 밟고 있다고 설명하며, 2021년 1월 29일 서울강남경찰서에 6차 고소장을 접수했다고 알렸다.
또한 "아티스트에 대한 무분별한 악플 행태가 근절되지 않는 한 당사는 지속적으로 가해자들에 대한 모니터링과 고소 절차를 통해 강력히 대응할 것임을 밝힌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강다니엘은 오는 2월 컴백을 앞두고 있다.
▼ 이하 커넥트엔터테인먼트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커넥트엔터테인먼트입니다.
커넥트엔터테인먼트 소속 아티스트 강다니엘에게 보내주시는 팬 여러분의 지속적인 관심과 큰 사랑에 항상 깊은 감사 인사 드립니다.
잘 아시다시피, 당사는 소속 아티스트 강다니엘에 대한 온라인상의 악성 게시글 등에 대처하기 위해 법무법인 리우와 협업하여 클린인터넷센터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당사는 클린인터넷센터와의 협업을 통해 상시 면밀하게 악성 게시글들을 모니터링하여 해당 글에 대한 경고 및 삭제요구 등 조치를 꾸준히 취해 왔고, 그간 명예훼손, 모욕 등 혐의로 고소한 사건들 또한 피의자가 확인된 관할의 각 수사기관에서 철저한 수사가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아티스트와 당사 측의 부단한 노력 및 수사기관의 엄정한 수사 끝에, 최근에는 적발된 악플러들에 대한 형사 조치도 연이어 취해지고 있습니다.
나아가 당사는 악플러들에 대한 보다 강력하고 엄중한 형사처벌을 위해 필요한 모든 법적 절차를 밟고 있습니다. 무거운 손해배상책임 또한 예외가 아닙니다. 모두 팬 여러분들의 관심이 있었기에 가능했던 일입니다.
또한 당사는 도저히 묵과하기 어려운 수준의 악플러들에 대하여 2021. 1. 29. 서울강남경찰서에 6차 고소장을 접수하였다는 사실도 알려 드립니다.
6차 고소의 대상이 된 악플러들에 대해서도 민사상 손해배상 청구 등 끝까지 법률상 책임을 물을 예정입니다.
거듭, 아티스트에 대한 무분별한 악플 행태가 근절되지 않는 한 당사는 지속적으로 가해자들에 대한 모니터링과 고소 절차를 통해 강력히 대응할 것임을 밝힙니다.
팬 여러분들께도 지속적인 제보와 관심, 응원을 부탁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장지민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소속사 커넥트엔터테인먼트 측은 29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당사는 클린인터넷센터와의 협업을 통해 상시 면밀하게 악성 게시글들을 모니터링하여 해당 글에 대한 경고 및 삭제요구 등 조치를 꾸준히 취해 왔다"라고 밝혔다.
이어 "그간 명예훼손, 모욕 등 혐의로 고소한 사건들 또한 피의자가 확인된 관할의 각 수사기관에서 철저한 수사가 이루어지고 있다"라며 "최근에는 적발된 악플러들에 대한 형사 조치도 연이어 취해지고 있다"라고 전했다.
소속사 측은 악플러들에 대한 보다 강력하고 엄중한 형사처벌을 위해 필요한 모든 법적 절차를 밟고 있다고 설명하며, 2021년 1월 29일 서울강남경찰서에 6차 고소장을 접수했다고 알렸다.
또한 "아티스트에 대한 무분별한 악플 행태가 근절되지 않는 한 당사는 지속적으로 가해자들에 대한 모니터링과 고소 절차를 통해 강력히 대응할 것임을 밝힌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강다니엘은 오는 2월 컴백을 앞두고 있다.
▼ 이하 커넥트엔터테인먼트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커넥트엔터테인먼트입니다.
커넥트엔터테인먼트 소속 아티스트 강다니엘에게 보내주시는 팬 여러분의 지속적인 관심과 큰 사랑에 항상 깊은 감사 인사 드립니다.
잘 아시다시피, 당사는 소속 아티스트 강다니엘에 대한 온라인상의 악성 게시글 등에 대처하기 위해 법무법인 리우와 협업하여 클린인터넷센터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당사는 클린인터넷센터와의 협업을 통해 상시 면밀하게 악성 게시글들을 모니터링하여 해당 글에 대한 경고 및 삭제요구 등 조치를 꾸준히 취해 왔고, 그간 명예훼손, 모욕 등 혐의로 고소한 사건들 또한 피의자가 확인된 관할의 각 수사기관에서 철저한 수사가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아티스트와 당사 측의 부단한 노력 및 수사기관의 엄정한 수사 끝에, 최근에는 적발된 악플러들에 대한 형사 조치도 연이어 취해지고 있습니다.
나아가 당사는 악플러들에 대한 보다 강력하고 엄중한 형사처벌을 위해 필요한 모든 법적 절차를 밟고 있습니다. 무거운 손해배상책임 또한 예외가 아닙니다. 모두 팬 여러분들의 관심이 있었기에 가능했던 일입니다.
또한 당사는 도저히 묵과하기 어려운 수준의 악플러들에 대하여 2021. 1. 29. 서울강남경찰서에 6차 고소장을 접수하였다는 사실도 알려 드립니다.
6차 고소의 대상이 된 악플러들에 대해서도 민사상 손해배상 청구 등 끝까지 법률상 책임을 물을 예정입니다.
거듭, 아티스트에 대한 무분별한 악플 행태가 근절되지 않는 한 당사는 지속적으로 가해자들에 대한 모니터링과 고소 절차를 통해 강력히 대응할 것임을 밝힙니다.
팬 여러분들께도 지속적인 제보와 관심, 응원을 부탁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장지민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