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베이징대 교우상'에 이영철 총장·김보형 변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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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베이징(北京)대 한국 교우회(회장 조성식)는 '올해의 자랑스러운 교우상' 수상자로 이영철 동방문화대학원대학 총장과 김보형 킹앤우드 맬리슨스 파트너 변호사를 선정했다고 29일 밝혔다.
이 총장은 베이징대에서 역사학 석·박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한국서예문화사상연구회장을 지내기도 한 서예가로 활동하며 양국 문화 예술 분야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김 변호사는 이 대학 국제관계학과를 졸업한 후 중국 최대 로펌 킹앤우드 맬리슨스의 파트너 변호사로 근무했다.
1992년 한국과 중국간 수교 이후 이 대학 출신 한국인 유학생은 1만 명에 이른다.
/연합뉴스
이 총장은 베이징대에서 역사학 석·박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한국서예문화사상연구회장을 지내기도 한 서예가로 활동하며 양국 문화 예술 분야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김 변호사는 이 대학 국제관계학과를 졸업한 후 중국 최대 로펌 킹앤우드 맬리슨스의 파트너 변호사로 근무했다.
1992년 한국과 중국간 수교 이후 이 대학 출신 한국인 유학생은 1만 명에 이른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