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택배노조 파업 철회 강은구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1.01.29 17:30 수정2021.01.29 17:35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전국택배노동조합(택배노조)은 29일 오전 전체 조합원 총회에서 노조와 택배사, 국토교통부, 국회 등이 전날 도출한 잠정합의안을 찬성률 86%로 가결하고 30일부터 업무에 복귀하기로 했다. 서울 장지동 서울복합물류에서 조합원들이 잠정합의안에 대한 찬반투표를 하고 있다.강은구 기자 egkang@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택배노조 총파업 철회…30일부터 업무 복귀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택배노조가 29일 총파업을 끝내고 30일부터 업무에 복귀하기로 했다. 노조는 이날 조합원 총회를 열고 노조와 택배사, 국토교통부 등이 도출한 잠정 합의안에 찬성률 86%로 가결했다고 밝혔다. 택... 2 [속보] 택배노조, 잠정합의안 추인…내일 업무 현장으로 복귀 민주노총 서비스연맹 전국택배노동조합(택배노조)가 29일 잠정합의안을 추인하고 내일 업무에 복귀하기로 했다. 앞서 택배노조는 지난 27일 총파업 돌입을 발표했다. 노조는 이날 기자회견을 열고 "사회적 합의에도 불구하고... 3 택배노조 29일일 총파업…'설 물류대란' 오나 민주노총 전국택배노동조합이 또다시 총파업을 선언했다. 택배기사의 근로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분류인력 투입 약속을 사측이 깼다는 이유다. 사측은 지난 21일 사회적 합의기구에서 맺은 합의대로 3월까지 목표치인 분류인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