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코로나와 딴 세상’…관중 꽉 찬 호주오픈 이벤트 대회
남자 테니스 세계랭킹 1위 노바크 조코비치(34·세르비아)가 29일(한국시간) 호주 애들레이드의 메모리얼 드라이브 테니스센터에서 열린 이벤트 대회 ‘데이앳더드라이브’에서 경기하고 있다. 다음달 8일 개막하는 호주오픈을 앞두고 열린 이번 대회에는 조코비치를 비롯해 세리나 윌리엄스, 라파엘 나달 등 세계적인 선수들만 초청됐다. 이들은 애들레이드로 입국한 뒤 2주간의 자가격리를 거쳤다. 이번 대회는 관중 입장을 허용했다.

EPA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