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세탁공장 화재, 인명피해 없어…주변 공장 등 3동 전소 입력2021.01.31 12:16 수정2021.01.31 12:16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31일 오전 10시 50분께 경기도 수원시 권선구의 한 세탁물 공장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다. 이 화재로 공장 건물과 주변의 공장, 창고 건물 등 3곳이 불에 탔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은 펌프차 등 장비 25대와 소방관 67명을 동원해 화재 발생 35분 만에 큰 불길을 잡았다. 소방당국은 잔불 정리를 마치는 대로 화재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부산 기장, 전국 최대 '펫 파크' 조성 부산 기장군 철마근린공원이 국토교통부의 개발제한구역(그린벨트) 해제 심사를 통과했다. 전국 최대 규모의 반려동물 공원 조성 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될 것으로 전망된다.부산시는 13일 국토부가 최근 철마근린공원의 그린벨... 2 울산 대왕암공원에 스마트도서관 울산도서관은 동구 대왕암공원에서 24시간 이용할 수 있는 스마트 도서관을 운영한다.도서관에는 가족 모두가 즐기도록 인기 도서, 신간 도서, 어린이 도서 등 500여 권의 다양한 책을 비치했다. 자연 속에서 휴식과 독... 3 부산, 장애인 '투어 버스' 추가 도입 부산시는 13일 부산역 광장에서 장애인 시티투어 ‘나래버스 2호’ 개통식을 열었다.나래버스는 리프트와 휠체어석 등이 구비된 28인승 버스다. 부산시는 동일,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부산장애인총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