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전체메뉴
게임 시즌2 오픈 이벤트 게임하고 응모해서 경품받자

손수 만든 도시락, 함께 전달한 최태원·최정우

1년 만에 봉사활동 회동
최태원 SK그룹 회장과 최정우 포스코 회장이 지난 29일 경북 포항시 송도동에 있는 한 식당에서 ‘희망나눔 도시락’을 만들고 있다. 왼쪽부터 최정우 회장, 최태원 회장, 이형희 SK 수펙스추구협의회 SV위원장.   포스코 제공
최태원 SK그룹 회장과 최정우 포스코 회장이 지난 29일 경북 포항시 송도동에 있는 한 식당에서 ‘희망나눔 도시락’을 만들고 있다. 왼쪽부터 최정우 회장, 최태원 회장, 이형희 SK 수펙스추구협의회 SV위원장. 포스코 제공
최태원 SK그룹 회장과 최정우 포스코 회장이 1년여 만에 만나 함께 ‘희망나눔 도시락’ 봉사활동을 펼쳤다. 각 사의 경영이념인 ‘사회적 가치’와 ‘기업시민’을 실천하기 위한 합동 봉사활동의 일환이다.

31일 포스코에 따르면 최태원 회장과 최정우 회장을 비롯한 두 회사 임직원들은 지난 29일 경북 포항시의 한 식당에서 희망나눔 도시락을 함께 만들고, 독거 어르신 가정을 찾아 직접 전달했다. 두 사람의 만남은 2019년 12월 서울 대치동 포스코센터에서 열린 포스코 기업시민 행사 이후 1년여 만이다.

이번 봉사활동은 포항·광양지역 무료급식소 이용자들에게 간편식 제공만으로는 한계가 있다고 판단한 포스코가 대안을 찾던 중 “집에서 먹는 것 같은 양질의 도시락을 제공하자”는 최태원 회장의 제안을 받아들여 성사됐다.

최태원 회장은 “기업의 존재 이유를 더욱 넓게 잡아 따뜻한 세상을 만들어가는 데 더 많은 기업이 동참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최정우 회장은 “포스코의 기업시민과 SK의 사회적 가치는 서로 뜻하는 바가 맞닿아 있다”고 화답했다. 이날 회동에서 두 사람은 미래차 소재, 수소 사업과 관련한 협력 방안을 논의할 것이라는 관측이 제기됐으나 양측 모두 사업과 관련한 협의는 없었다고 강조했다.

강경민 기자 kkm1026@hankyung.com
  1. 1
  2. 2
  3. 3

ADVERTISEMENT

ADVERTISEMENT

ADVERTISEMENT

  1. 1
  2. 2
  3. 3
  4. 4
  5. 5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