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입춘 앞두고 꽃망울 터뜨린 홍매화 입력2021.01.31 17:46 수정2021.02.01 01:13 지면A1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입춘(2월 3일)을 사흘 앞둔 31일 경남 양산시 통도사에서 시민들이 꽃망울을 터뜨린 홍매화를 바라보고 있다. 이날 경남 지역은 최고 기온 12도를 기록하며 초봄 날씨를 보였다. 뉴스1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겨울과 봄의 공존 눈이 녹아서 비가 된다는 우수(雨水)를 하루 앞둔 18일 경남 함양군 함양읍 한 주택가에 활짝 핀 홍매화 뒤로 고드름이 주렁주렁 매달려 있다. 연합뉴스 2 봄이 성큼 봄비가 내린 12일 한 주민이 우산을 쓴 채 경남 함양군 함양읍 주택가에 꽃망울을 터뜨린 홍매화를 바라보고 있다. 연합뉴스 3 입춘에 내리는 눈 봄의 문턱이라는 입춘(立春)인 4일 오후 서울 등 중부지방에 눈이 내렸다. 기상청은 이날 남부지역에도 눈이 내릴 것으로 예보했다. 서울 광화문 네거리 인근에서 시민들이 눈을 맞으며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김범준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