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격리조치 위반 TCS 국제학교 수사 의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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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제된 건물에서 4∼10명 빠져나와
광주시는 31일 격리시설을 무단이탈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위반한 광주 TCS 국제학교에 대해 경찰에 수사 의뢰했다.
지난 26일 통제된 이 학교 건물에서 4∼10명이 무단으로 빠져나온 것으로 뒤늦게 확인됐다.
당시 100명이 넘는 확진자가 쏟아지면서 학교 건물이 통제된 상황이었다.
방역 당국은 건물 주변 CCTV를 확인, 일부가 건물 밖으로 나오는 장면을 포착했다.
당국은 관련 자료를 경찰에 제출하고 수사 결과에 따라 법적 조치할 예정이다.
당시 TCS 국제학교에서는 일부 확진자들이 아무런 통제 없이 외부 활동을 하는 모습이 포착돼 물의를 빚었다.
/연합뉴스
지난 26일 통제된 이 학교 건물에서 4∼10명이 무단으로 빠져나온 것으로 뒤늦게 확인됐다.
당시 100명이 넘는 확진자가 쏟아지면서 학교 건물이 통제된 상황이었다.
방역 당국은 건물 주변 CCTV를 확인, 일부가 건물 밖으로 나오는 장면을 포착했다.
당국은 관련 자료를 경찰에 제출하고 수사 결과에 따라 법적 조치할 예정이다.
당시 TCS 국제학교에서는 일부 확진자들이 아무런 통제 없이 외부 활동을 하는 모습이 포착돼 물의를 빚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