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 닭 가공업체 n차 감염 지속…충북 5명 추가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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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충주 2명·음성 1명, 누적 1천579명
충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5명이 추가로 나왔다.
31일 충북도와 시군에 따르면 전날 밤 10시부터 이날 오후 6시까지 청주·충주 각 2명, 음성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청주 추가 확진자 2명 중 1명은 전날 이집트에서 국내로 입국한 뒤 양성 판정을 받았고, 나머지 1명은 인천 미추홀구 확진자의 접촉자다.
충주 확진자 2명은 대소원면 소재 닭 가공업체인 CS 코리아 관련 확진자의 가족이거나 지인이다.
CS 코리아 관련 확진자는 지난 26일 이후 39명으로 늘었다.
옥천에서는 감염경로를 알 수 없는 30대 확진자가 발생했다.
이로써 이날 오후 6시 기준 충북 발생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1천579명이다.
/연합뉴스
31일 충북도와 시군에 따르면 전날 밤 10시부터 이날 오후 6시까지 청주·충주 각 2명, 음성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청주 추가 확진자 2명 중 1명은 전날 이집트에서 국내로 입국한 뒤 양성 판정을 받았고, 나머지 1명은 인천 미추홀구 확진자의 접촉자다.
충주 확진자 2명은 대소원면 소재 닭 가공업체인 CS 코리아 관련 확진자의 가족이거나 지인이다.
CS 코리아 관련 확진자는 지난 26일 이후 39명으로 늘었다.
옥천에서는 감염경로를 알 수 없는 30대 확진자가 발생했다.
이로써 이날 오후 6시 기준 충북 발생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1천579명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