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항선사 선우쉽핑㈜, 쌀 20KG 111포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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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구와 사랑의열매(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공동협력으로 진행한 2025년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 참여



토마스의 집은 1993년 문을 연 급식소로 어려운 분들이 단돈 200원에 끼니를 해결할 수 있는 곳이다.
남구로 인력시장에 일감을 찾으러 온 일용직 근로자, 쪽방촌 주민, 일감을 못 구한 노숙자 등이 주로 이용한다.
정부나 지자체 지원금 없이, 뜻있는 사람들의 성금만으로 주 5회 일평균 350명에게 점심을 제공하고 있다.
선우쉽핑 주식회사는 케미컬 선박을 운영하는 해상운송기업으로, 2023년 창립되어, 앞으로도 모회사인 선우탱커 주식회사와 더불어 취약계층을 돕기 위한 활동을 활발히 이어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