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퇴임 앞둔 강경화 장관, 포항 위안부 피해자 방문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퇴임 앞둔 강경화 장관, 포항 위안부 피해자 방문
    퇴임을 앞둔 강경화 외교부 장관이 1일 경북 포항에 사는 일본군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를 찾았다.

    강 장관은 고속철도(KTX) 편으로 포항역에 도착한 뒤 승용차로 포항 북구 죽장면에 있는 일본군위안부 피해자 박필근 할머니 집을 방문했다.

    그는 취재진에게 "개인적으로 만나러 왔다"며 말하고 비공개로 박 할머니와 대화했다.

    박 할머니에게 미리 준비해온 케이크와 분홍색 겨울 외투를 선물로 전했다.

    30분가량 대화를 한 강 장관은 박 할머니 손을 잡고 집 밖으로 나왔다.

    박 할머니는 한참 동안 강 장관 손을 잡고 놓지 않다가 포옹을 하며 아쉬움을 달랬다.

    강 장관도 박 할머니 등을 토닥이며 위로한 뒤 발걸음을 옮겨 차를 타고 떠났다.

    박 할머니는 취재진에게 "전에 만난 적이 있는데 마지막이라며 인사하러 왔다고 했다"며 "다음에 또 보자고 했다"며 눈물을 훔쳤다.

    퇴임 앞둔 강경화 장관, 포항 위안부 피해자 방문


    /연합뉴스

    ADVERTISEMENT

    1. 1

      지방 발령 거부한 직원 해고했더니…"봐주다 당했다" 날벼락 [곽용희의 인사노무노트]

      업무상 정당한 전보 명령을 거부했다 하더라도, 회사가 즉각적인 시정 요구나 징계 절차 없이 방치하다가 가장 수위가 높은 처분인 해고를 한 것은 부당하다는 법원 판결이 나왔다. 지시 거부 이후 면담 과정에서 관리자가 ...

    2. 2

      '페이커' 사후 현충원에 안장 되나…보훈부 공식입장 밝혔다

      '리그오브레전드(LOL)'의 전설, 프로게이머 이상혁(페이커)이 지난 2일 체육훈장 청룡장을 수훈한 가운데 그가 국가유공자에 해당하는지, 사후 국립현충원에 안장될 수 있는지에 대한 관심이 커지자 국가보...

    3. 3

      [포토] '펑펑' 눈 내리는 서울

      서울 등 수도권에 대설주의보가 발령된 23일 서울 서대문구 서대문역사거리 인근 버스정류장에서 시민들이 버스를 기다리고 있다.임형택 기자 taek2@hankyung.com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