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권순우의 힘찬 백핸드 입력2021.02.01 17:34 수정2021.02.02 00:24 지면A31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세계 남자 테니스 랭킹 96위 권순우(24)가 1일(한국시간) 호주 멜버른에서 열린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그레이트 오션로드 오픈 1회전에서 101위 안드레이 마르틴(슬로바키아)의 공을 백핸드로 받아치고 있다. 호주오픈을 앞두고 ‘모의고사’를 겸해 이번 대회에 출전한 권순우는 세트스코어 2-1로 승리해 2회전에 진출했다. AP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권순우 잘 싸웠지만…아쉽게 패배 “4세트 경기에서 체력적으로 큰 문제를 느끼지 않은 점이 수확이라고 생각한다.” 개인 첫 메이저대회 첫 승에 이어 3회전 진출까지 노렸다가 아쉽게 패한 권순우(73위·23)가 이같이... 2 권순우, US오픈 테니스 2회전서 17위 샤포발로프에 석패 개인 첫 테니스 메이저대회 단식 3회전 진출을 노리던 권순우(73위·23)가 아쉽게 졌다. 권순우는 3일(한국시간) 미국 뉴욕의 빌리진 킹 내셔널 테니스센터에서 열린 US오픈 테니스대회(총상금 5340만... 3 "체력으로 이겨 기뻐"…권순우, 테니스 메이저대회 첫 승 “체력 때문에 그동안 패했었는데, 오늘은 체력으로 이겨서 정말 기쁩니다.” 권순우(23·73위·사진)가 테니스 메이저대회에서 한국 선수로는 세 번째로 승리를 거둔 선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