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러시아 전역서 나발니 석방 시위…5100여 명 체포 입력2021.02.01 17:25 수정2021.02.02 00:59 지면A1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정적으로 꼽히는 야권 운동가 알렉세이 나발니의 석방을 요구하는 시위가 31일(현지시간) 러시아 전역에서 벌어졌다. 이날 언론인 60여 명을 비롯해 시위 참가자 5100여 명이 경찰에 체포됐다. 경찰이 시위 참가자를 제압하고 있다. 타스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야권 운동가' 나발니, 노벨평화상 후보로 추천 "러 민주화에 기여" 구금 중인 러시아 야권 운동가 알렉세이 나발니가 올해 노벨 평화상 후보로 추천됐다. 1월 31일(현지시간)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노르웨이 국회의원들은 나발니를 노벨 평화상 후보로 지지하고 있다. 세계 각국의 국회의원... 2 러 극동서 나발니 석방 시위…당국 '경고' 후 규모는 줄어 내무부 대변인 "법과 질서 어지럽히면 처벌" 참가자에 경고 구금 중인 러시아의 야권운동가 알렉세이 나발니의 석방을 요구하는 시위가 31일(현지시간) 러시아 극동 곳곳에서 산발적으로 벌어졌다. 현지 언론들에 따르면 연... 3 바이든 정부, 출범 초부터 '中·러 때리기' 조 바이든 미국 행정부가 출범 초부터 중국, 러시아와 대립각을 세우고 있다. 바이든 내각 장관들은 앞다퉈 ‘중국 때리기’에 나섰다. 바이든 대통령은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의 첫 통화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