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대한민국 펀드대상 올해의 펀드매니저
오화영 마이다스에셋자산운용 펀드매니저(공모)와 이한영 디에스자산운용 펀드매니저(사모)가 ‘2021 대한민국 펀드대상’ 베스트 펀드매니저의 영예를 안았다. 애널리스트 258명이 설문조사에 참여해 공모와 사모 부문에서 베스트 펀드매니저를 한 명씩 뽑은 결과다.

오화영 매니저는 마이다스미소중소형주펀드 등 3개 펀드(3481억원 규모)를 책임지고 운용하고 있다.

2년 연속 선정된 이한영 매니저는 디에스자산운용의 한자 시리즈 펀드를 총괄하는 주식운용1본부장을 맡고 있다.

전범진 기자 forward@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