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버리스 컴퓨팅 전문 기술 스타트업 엔터플이 KT와 손잡고 인공지능(AI) 기반 자산 관리 서비스인 ‘하이핀’을 출시했다.

엔터플은 자체 개발한 AI 기술인 ‘싱크트리’를 하이핀에 적용했다. 싱크트리를 통해 주식, 보험, 적금, 대출, 통신, 여행, 쇼핑 등 KT의 제휴사 콘텐츠를 빠르고 안전하게 연동해 사용자 맞춤형 투자 정보를 제공한다. 하이핀에서는 AI가 선별한 5개 주식 종목을 매일 확인할 수 있다. 맞춤형 여행 및 쇼핑 정보도 제공한다.

구민기 기자 koo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