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건설 "사고 위험 원천적으로 차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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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희 사장 '안전기원' 행사
한성희 포스코건설 사장(사진)은 “‘안전 최우선’은 타협 불가한 원칙”이라며 “올해도 안전 경영을 최우선 목표로 정했다”고 말했다.
한 사장은 1일 인천 송도사옥에서 전 임직원이 지켜보는 가운데 연 ‘안전기원’ 행사에서 이같이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한 사장을 비롯한 각 사업본부장, 임원, 협력사 대표 등이 참석했다. 이 외에 144개 현장과 사무실 근무자들은 온라인 생중계로 행사에 동참했다.
한 사장은 이날 “안전이 담보되지 않으면 생존과 성장은 의미 없다”며 “모든 임직원이 안전 사각지대가 없는지 세심히 살피고 사고 위험을 원천적으로 없애는 안전한 현장을 만들어가자”고 강조했다.
포스코그룹은 안전을 최우선 핵심 가치로 삼고 관련 투자를 대폭 확대하고 있다. 포스코건설도 중대재해 발생이 많았던 2018년부터 안전 경영에 적극 나섰다. 그 결과 전체 근로자 중 재해 근로자 비율이 0.1% 정도로 업계 최저 수준을 기록하고 있다.
배정철 기자 bjc@hankyung.com
한 사장은 1일 인천 송도사옥에서 전 임직원이 지켜보는 가운데 연 ‘안전기원’ 행사에서 이같이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한 사장을 비롯한 각 사업본부장, 임원, 협력사 대표 등이 참석했다. 이 외에 144개 현장과 사무실 근무자들은 온라인 생중계로 행사에 동참했다.
한 사장은 이날 “안전이 담보되지 않으면 생존과 성장은 의미 없다”며 “모든 임직원이 안전 사각지대가 없는지 세심히 살피고 사고 위험을 원천적으로 없애는 안전한 현장을 만들어가자”고 강조했다.
포스코그룹은 안전을 최우선 핵심 가치로 삼고 관련 투자를 대폭 확대하고 있다. 포스코건설도 중대재해 발생이 많았던 2018년부터 안전 경영에 적극 나섰다. 그 결과 전체 근로자 중 재해 근로자 비율이 0.1% 정도로 업계 최저 수준을 기록하고 있다.
배정철 기자 bjc@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