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 10년째 명절 음식 나눔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가운데)는 설 명절을 맞아 전국 34개 사회복지기관에 떡국 떡과 만두 약 1만인분을 전달했다고 2일 밝혔다. 하이트진로는 2012년부터 사회복지기관 460여 곳을 통해 취약계층 16만여 명에게 명절 음식을 제공해왔다. 김인규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더욱 추운 명절을 맞는 이웃들에게 작은 도움이나마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100년 기업’으로서 우리 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