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봉환 이사장, 전통시장 장보기 입력2021.02.02 17:25 수정2021.02.03 00:31 지면A32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조봉환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이사장(오른쪽)이 설 명절을 앞두고 2일 서울 은평구 연서시장을 방문했다. 연서시장은 온누리상품권 가맹률이 97%이고, 원산지가격표시제도 100% 이행하고 있는 시장으로 ‘동네시장 장보기’ 플랫폼에 13개 점포가 입점돼 있다. 조 이사장은 이 플랫폼을 통해 건어물, 떡, 유과, 반찬 등을 주문하고, 포장·집하장 운반·배송 등 일련의 절차를 확인한 뒤 전통시장 경기를 점검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올해 설 차례상은 전통시장에서…"마트보다 21% 싸다" 채소 수산물 육류 등 올해 설 제수용품 비용을 조사한 결과 전통시장이 대형마트 보다 약 21% 저렴한 것으로 나타났다.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지난달 18일부터 22일까지 전국 전통시장 37곳과 대형마트 37곳을 대상... 2 [포토] 설 앞둔 전통시장 모처럼 활기 설 명절이 2주 앞으로 다가오면서 전통시장에서 제수용품을 찾는 사람이 늘고 있다. 31일 서울 제기동 경동시장이 장을 보는 방문객들로 붐비고 있다. 신경훈 기자 khshin@hankyung.com 3 2월 한달간 전통시장 온누리상품권 10%할인 판매 중소벤처기업부는 설 명절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2월 한달간 온누리상품권을 10%할인해 특별 판매한다고 31일 밝혔다. 지류 온누리상품권은 할인율을 기존 5%에서 10%로, 할인구매 한도를 월 50만원에서 100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