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는 현대자동차 울산공장 주변의 주차난을 해소하기 위해 도시재생 뉴딜사업을 추진한다고 2일 발표했다. 시는 국토교통부 주관 ‘2021년 도시재생 뉴딜사업’ 공모에 참여해 울산공장 인근 자동차문화회관 부지 7000㎡에 지상 3층, 연면적 1만3000㎡, 주차 대수 520대 규모의 복합주차타워를 건립하기로 했다. 총 예산은 100억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