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정총리 "교회 감염 지속에 우려"…개신교계 "방역 적극협력"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정총리 "교회 감염 지속에 우려"…개신교계 "방역 적극협력"
    정세균 국무총리는 2일 개신교계 지도자들을 만나 교회와 선교단체 등에서 집단감염이 잇따르는 것에 대해 우려를 표명하고 방역 협조를 당부했다.

    정 총리는 이날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소강석·장종현·이철 한국교회총연합 대표회장,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의 이경호 회장 및 이홍정 총무와 만나 이 같은 입장을 전달했다.

    정 총리는 "감소세를 보이던 확진자 수가 지난주 갑자기 늘어 고심 끝에 거리두기 단계를 완화하지 못하고 다시 2주간 연장했다"며 국민들의 실망과 자영업자의 절망감에 대해 안타까움을 표했다.

    정 총리는 이어 "교단을 중심으로 대다수 교회가 솔선수범하는 데 반해 일부 교회와 선교단체, 소모임을 통한 집단감염이 지속 발생하고 있다"며 우려했다.

    교계 지도자들은 교회 관련 시설에서 잇따라 집단감염이 발생한 데 대해 사과하고, 정부의 방역 정책에 적극 협력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종식에 모든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했다고 총리실이 전했다.

    정 총리는 "이번 주에는 확실한 안정세를 이뤄야 한다"며 "교계 지도자들께서도 현 상황을 무겁게 받아들여 교회 방역에 최선을 다해 국민에 희망을 주고 세상의 빛과 소금이 되어달라"고 강조했다.

    /연합뉴스

    ADVERTISEMENT

    1. 1

      '중구난방' 韓 개도국 원조 개편…"건수 줄여 굵직하게"

      정부가 '예산은 많이 쓰는 데 효과는 떨어진다'는 비판을 받은 공적개발원조(ODA) 사업을 대폭 개편한다. 전략적 목표 중심으로 사업을 통폐합하고 성과 관리를 강화하는 방향이다. 이를 위해&n...

    2. 2

      "딸깍하고 6급 팀장, 암적인 존재"…충주맨 사직 배경 '관심'

      '충주맨'으로 인기를 끈 충북 충주시 홍보담당 공무원 김선태 주무관이 사직서를 제출한 가운데, 공직 사회에서 보낸 부정적 시선이 영향을 줬을 거라는 추측이 제기되고 있다.13일 직장인 커뮤니티 블라인드...

    3. 3

      韓, 범정부 이행위원회 실무단 구성 착수…대미투자 '가속'

      한국 정부가 지난해 한미 관세 협상에서 약속한 대미 투자 이행에 속도를 내고 있다. 국회에서 대미투자특별법 통과에 시간이 필요한 만큼, 정부 차원에서 투자 후보 사업 검토를 시작해 집행 준비를 앞당긴다는 구상이다.1...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