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겨울에만 82번째" 경기 이천 산란계 농장 고병원성 AI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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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사 내부 소독을 매일 철저히 실천해달라"

2일 조류인플루엔자 중앙사고수습본부는 해당 농장이 고병원성 AI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에 강화된 방역 조치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로써 체험, 관상 농장을 제외한 국내 농장 발생은 82건으로 늘었다.
한편, 중수본 관계자는 "농장주의 기본 방역수칙 준수가 무엇보다 중요한 상황으로, 생석회 도포, 농장 마당 청소·소독, 장화 갈아신기, 축사 내부 소독을 매일 철저히 실천해달라"고 당부했다.
김정호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