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혁명수비대 함정들에 나포되는 유조선 '한국케미' / 사진=AP
이란 혁명수비대 함정들에 나포되는 유조선 '한국케미' / 사진=AP
이란 외무부가 구금된 한국 선원 석방을 허용하기로 했다.

지난 1월 4일(현지시간) 한국 국적 유조선 '한국케미'는 걸프 해역(페르시아만)에서 이란 혁명수비대에 의해 나포됐다.

이란 외무부에서 "구금된 한국 선원 전원의 석방을 허용하겠다"고 밝혔다고 로이터가 2일(현지 시각) 보도했다.

김정호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