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이란 외무부 "구금된 한국인 선원 석방 허용" 김정호 객원기자 입력2021.02.02 21:37 수정2021.02.02 21:46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이란 혁명수비대 함정들에 나포되는 유조선 '한국케미' / 사진=AP 이란 외무부가 구금된 한국 선원 석방을 허용하기로 했다.지난 1월 4일(현지시간) 한국 국적 유조선 '한국케미'는 걸프 해역(페르시아만)에서 이란 혁명수비대에 의해 나포됐다.이란 외무부에서 "구금된 한국 선원 전원의 석방을 허용하겠다"고 밝혔다고 로이터가 2일(현지 시각) 보도했다.김정호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새해 첫날 청년 목숨 앗아간 음주운전자 구속…윤창호법 적용 창업을 앞둔 청년의 목숨을 새해 첫날 앗아간 음주 운전자가 경찰에 구속됐다. 광주 광산경찰서는 2일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위험운전치사 등 혐의로 회사원 A(26)씨를 구속했다. A씨는 지난달 1일 오후 10시 5분께 ... 2 [속보] 이란 외무부 "구금된 한국 선원 석방 허용" [로이터] /연합뉴스 3 출장 소방관들 전복 트럭 발견해 50대 운전자 구조 관내 출장 중이던 소방관들이 전복된 트럭을 발견해 의식을 잃은 50대 운전자를 무사히 구조했다. 2일 전남 광양소방서에 따르면 이 소방서 소속 장지선 소방위와 김효성 소방사는 이날 오후 2시께 전남 광양시 광양읍 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