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사은가 언급한 샨토끼다이어트 식단은 무엇? "조회수 657만회 기록"(아내의 맛)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계란 2개와 식빵, 다이어트 콜라로
60kg에서 43kg까지 뺐다"
60kg에서 43kg까지 뺐다"
슈퍼주니어 멤버 성은의 부인 김사은이 샨토끼다이어트를 언급해 이목을 끌고 있다.
2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이하 '아내의 맛')에서는 결혼 7년 차 부부 성민과 김사은이 출연했다.
이날 김사은이 남편 성민의 다이어트를 위해 혹독한 식단 관리을 강조했다.
김사은은 많은 이들에게 검증된 샨토끼다이어트 식단을 언급했다. 스튜디오에서 이를 본 홍현희가 "저도 뺄 수 있느냐"고 물었다. 이를 들은 김사은은 "누구나 뺄 수 있다. 근데 저를 싫어하실 수도 있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김사은은 "계란 2개와 식빵, 다이어트 콜라로 60kg에서 43kg까지 뺐다. 물론 하루에 한 시간씩 운동을 하라고 한다. 왜냐하면 요요가 오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나 성민은 김사은의 다이어트 비법에 크게 관심을 갖지 않았다. 이에 김사은은 "후기가 많다. 35kg를 뺐다는 사람도 봤다"라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후 두 사람은 체코식 족발을 먹었다. 성민은 어떻게 결혼을 결심했느냐는 질문에 "연애하다보면 '같이 살면 어떨까?' 하는 물음표를 떠올리는데 저는 느낌표가 떠오르더라. 그래서 말했다. 난 물음표가 아니라 느낌표인 것 같다고. 어떻게 막을 수 없는 것처럼 왔다"라고 밝혔다.
아내의 맛은 매주 화요일 밤 10시 방송된다.
김정호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2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이하 '아내의 맛')에서는 결혼 7년 차 부부 성민과 김사은이 출연했다.
이날 김사은이 남편 성민의 다이어트를 위해 혹독한 식단 관리을 강조했다.
김사은은 많은 이들에게 검증된 샨토끼다이어트 식단을 언급했다. 스튜디오에서 이를 본 홍현희가 "저도 뺄 수 있느냐"고 물었다. 이를 들은 김사은은 "누구나 뺄 수 있다. 근데 저를 싫어하실 수도 있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김사은은 "계란 2개와 식빵, 다이어트 콜라로 60kg에서 43kg까지 뺐다. 물론 하루에 한 시간씩 운동을 하라고 한다. 왜냐하면 요요가 오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나 성민은 김사은의 다이어트 비법에 크게 관심을 갖지 않았다. 이에 김사은은 "후기가 많다. 35kg를 뺐다는 사람도 봤다"라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후 두 사람은 체코식 족발을 먹었다. 성민은 어떻게 결혼을 결심했느냐는 질문에 "연애하다보면 '같이 살면 어떨까?' 하는 물음표를 떠올리는데 저는 느낌표가 떠오르더라. 그래서 말했다. 난 물음표가 아니라 느낌표인 것 같다고. 어떻게 막을 수 없는 것처럼 왔다"라고 밝혔다.
아내의 맛은 매주 화요일 밤 10시 방송된다.
김정호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